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2019 생활문화공동체 사업

'오지go! 본쟁이 마을'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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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의 의미있는 변화

2019 오지 go! 본쟁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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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왜 사업 이름이 본쟁이 마을인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본쟁이'는 본정마을의 옛지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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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촌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지만

본정 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공동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작은 모임에서 시작하여 마을간의 교류로 확대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과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지 go ! 본쟁이 마을 사업은

본정마을 노인회관 1층에서 매번 수업이 진행이 되는데요,

현재까지 4가지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1가지의 공연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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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이면

그날은 마을의 '핫'트랜드가 정해지는 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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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다과상, 가죽가방 등은 본정마을의 없어서는 안될

2019 S/S 본정마을 잇템이 되었답니다.

예술촌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삶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중이랍니다.

이렇듯, 본정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활동하며,

문화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 스스로가 자생할 수 있도록

예술촌은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할 본정마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