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실 소식
GWANGYANGSI SARASIL ART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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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모두의 문화예술교육 <우리 모두 열 살이야!> 세 번째 이야기는
"세상에 하나뿐인 결"입니다
이번 수업은 세상에 하나뿐인 결을 주제로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고유한 무늬와 개성이 있다는 것을
화전만들기와 프로타쥬 기법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말랑말랑한 떡 반죽을 손으로 주무르며 손끝으로 반죽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어떤 모양으로 변하는지 관찰해보았어요



식용 색소를 넣어 반죽했더니 색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친구들이 정성스레 동글동글 빚고 넓적하게 펴서 접시에 예쁘게 올려요

동글동글 예쁘게 빚은 반죽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맛있는 떡이 되었어요

떡 위에 꿀을 한 방울 떨어뜨린 후 먹을 수 있는 식용꽃을 장식했어요




짜잔!~ 나만의 화전 완성!!

다 만들어진 화전은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 먹기도 하고
학교 교무실에도 찾아가 다른 선생님과 직원분들께 나눠드렸답니다
다들 너무 고맙다며 좋아하셨어요!~

내가 만든 음식을 나눈다는 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아주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이죠

다시 교실로 돌아와 프로타쥬 기법을 이용한 '결'찾기에 나선 우리 친구들
나뭇잎을 종이 아래 깔고 크레파스로 문질렀더니 나뭇잎의 결이 그대로 드러났어요



같은 재료와 같은 도구를 사용했음에도 모두 다른 무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은 저마다의 개성과 고유한 결이 있고
그 다름은 틀림이 아닌 소중한 특징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수업으로 아이들은 우리 모두가 각자 특별한 무늬를 가진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