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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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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재밌으면 다행이야> 영어캠프 4회차

사라실 2025-09-25 09:45:13 조회수 20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_사진_20250924_19

4회차까지 마무리 된 <재밌으면 다행이야!> 영어캠프 후기입니다 


 

4회차는 도선국사마을과 궁시전시교육관을 방문하는 투어로 진행되기에 

아이들은 체험학습 가는 기분이 나는지 더욱 더 신나고 기대되는 표정으로 하나 둘 모여 투어 웰컴백을 받았답니다 


4회차에 새로 합류한 Marzana 선생님까지 모두 모인걸 확인하고 첫번째 투어장소인 도선국사 마을로 출발!!

영어캠프에서 친해진 친구와 과자도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오늘 일정에 대한 친구들의 영어 브리핑 시간이 있었는데요 

각자 주제에 맞게 열심히 준비한 브리핑시간, 참 기특했습니다 






 

친구들의 브리핑을 들으며 금방 도선국사 마을에 도착했어요 

처음 체험은 <전통 손두부 만들기>

미리 불려진 콩을 직접 갈아보구요






 

다른 한 쪽에서는 콩물을 끓이며 저어보고 잘 갈아진 콩물을 면포에 부어 비지도 걸러냈어요 







 








이런 과정을 모두 체험한 후 만들어진 두부를 시식하는 시간

따끈따끈 갓 만들어진 두부여서 "한 접시 더 주세요!~"하고 외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점심은 오색비빔밥이 준비되었고 여러가지 색 만큼이나 맛도 훌륭했어요 


배불리 먹은 다음 코스는 <손수건 천연염색>

염색체험에 대한 간단한 재료와 과정 설명을 듣고 체험을 시작합니다 









 

이제 다음 투어 장소인 궁시전수교육관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2차 영어 브리핑이 이어졌구요 

우리 전통 활과 화살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하며 한국의 궁시 우수성을 알리는 

교육관 관장님께 먼저 전통 활과 화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살 만드는 법 시연을 해주시고 

참여자가 직접 전통화살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프로그램, 활쏘기입니다 







 

화살이 날아가서 과녁을 맞추는게 신기했는지 아이들과 원어민 선생님 모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재미있는 체험도 진행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며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 표현들도 

배우며 우리 아이들이 더더욱 영어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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