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드디어 지난주 원어민 선생님들과 첫 만남을 가진 2025.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재밌으면 다행이야!>

3회차 문화예술체험 시간 후기입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처음 만나다보니 너무나도 기다려왔던 것과는 다르게 어색함과 쭈뼛쭈뼛한 모습의 

아이들이었는데요

본 순서에 앞서 친구들을 대표한 친구의 웰컴 인사가 있었습니다 

많이 떨리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영어로 인사해줬어요

본격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친해지는 시간!

영어 스피드 게임!~

막상 영어로 설며하자니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다급해서 한국어를 외친 친구도 있었답니다 

몸동작으로 설명이 가능했던 <스포츠>를 선택했던 이클립스팀이 1등을 했습니다 

이긴 팀에게는 랜덤 선물 추첨!

다음은 원어민 그리고 원어민 가족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을 찍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다들 미션을 하고나니 더더욱 친해진 모습이었어요

미션 게임이 끝난 후 아이들이 1~2회차에 직접 만든 초대장과 안내장 첨삭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이 직접 쓰고 그리고 작성한 초대장과 안내장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어요 

이제 문화예술 체험 시간!

이번에 준비된 부스는 <매화 소떡소떡>, <스텐실 에코백>, <광양시어터조명>,<쌍사자석등 코드 키링>, <포카케이스>

이렇게 총 5개였어요 

각자 원하는 체험부터 자유롭게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소감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