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촌은 관내 11개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예술꽃 햇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 교육의 주인공인 유아가 음악을 접목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면서 두뇌와 정서, 사회성과 신체발달을 함께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죠
<튼튼이의 소곤소곤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자연의 소리와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감상하고 표현하기도 하구요 여러 악기소리와 함께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고 직접 악기 연주를 하기도 합니다 단순 감상을 벗어나 유아가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음악회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