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어디선가 보았던 이 작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호박> 작품이 얼마에 팔렸을까요~??"라는 선생님의 깜짝 질문에 다들 상상하는 금액을 얘기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ㅎㅎㅎ 여러 금액들 끝에 한 친구가 딱 맞춰서 다음주에 선물 받기로 한건 비밀이 아니랍니다 >_<
이어서 <호박> 작품에 나타나는 강박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각자의 캔버스에 나만의 호박을 그려보았습니다~! 또래 친구들끼리 무슨 그림을 그릴껀지 이야기도 해보구, 물감도 사용했다가 파스넷도 사용해보고 매직, 마카 등 다양한 미술 재료들을 마음껏 사용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자 무섭도록 집중하는 우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