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비가 오는 와중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셨던 <와삭바삭한 마로산성>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기 30명, 2기 30명 모집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경쟁률이 치열했습니다. 반짝 반짝 눈을 빛내며 열심히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후 퀴즈를 맞추고 선물도 받았구요.
과자산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이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김한나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주신 아이싱을 비롯해 모둠별로 준비된 달콤한 과자 향이 강의실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열심히 머리를 맞대기도 했구요.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아 우리 친구들 스스로 열심히 성을 쌓아 올렸답니다.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들이 너무 진지하고 이쁘죠?^^
과자산성을 만드는 내내 부모님도 아이들도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에 참지 못하고 냠냠~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꼬마 참여자입니다^^
예쁜 리본까지 야무지게 묶어 포장하는 참여자들~
짜잔~ 나만의 과자산성을 만들고 이쁘게 포장한 완성작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상상해 만든 알록달록 와삭바삭한 과자 마로산성입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7월 13일에 진행되는 '내 손으로 되찾은 쌍사자석등'도 많은 신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