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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실 소식

GWANGYANGSI SARASIL ART VILLAGE




생생 국가유산 <생생한 산성 수호대> 프로그램

사라실 2024-05-27 15:21:16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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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2024 생생국가유산 두번째 프로그램 <생생(生生)한 산성 수호대>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날씨가 정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부모님, 아이들 할 것 없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최영철 해설사님의 마로산성 이야기를 경청한 후 세 팀으로 나뉘어 자기팀의 산성을 쌓고 개성 넘치는 페인팅 작업과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해 팀 깃발을 꽂았습니다.
자기팀의 산성을 지킬 준비를 마친 마로산성 수호대들!
깃발과 산성에 그린 페인트가 물에 젖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산성을 사수하라!!
페트병을 이용해 물총을 만들고 가지고 온 물총까지 총동원해 깃발 사수에 나섰습니다.
아빠와 아이들은 총공격에 나서고,
엄마들은 필사적으로 성을 지켰습니다.
이 팀은 방어가 철저하네요. 팀워크가 훌륭합니다.
OX 퀴즈로 진 팀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빠들은 각 팀에 방어와 공격을 위해 필요한 무기들을 뽑았습니다.
냄비를 뽑은 아빠들, 물뿌리개를 뽑은 아빠들도 각 무기의 전투력을 체크하며 물을 채우는 동안 전략을 세우는 모습에 웃음이 났습니다. 산성 수호대 임무에 진심으로 충실한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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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결국 부모님, 아이들, 직원들 너나 할 것 없이 신나는 물총놀이가 되었답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신나보이지 않나요?
아이들과의 뜻 깊은 추억을 위해 무엇보다 아이들과 진심으로 즐겁게 체험해 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한바탕 물총놀이 후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극단 이레의 환경보호 뮤지컬 <쫄보 얼롱이>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공연해 주신 배우분들과 기념사진을 마지막으로 <생생한 산성 수호대>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생생국가유산_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다음에 이어질 프로그램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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