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실 소식
GWANGYANGSI SARASIL ART VILLAGE
GWANGYANGSI SARASIL ART VILLAGE
올해로 8년 연속 선정된 2025 생생국가유산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이 가정의 달 5월 첫 번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팝나무 꽃 필 무렵>은 서민들의 보릿고개 시기로, 이 꽃이 만발하면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되어 보릿고개를 몸소 체험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팝나무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천연기념물로 특히 다른 이팝나무에 비해 매우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500년의 세월을 담은 이팝나무가 보존되어 있는 유당공원에서
국가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보는 시간!
광양의 소중한 인적 자원인 마을학교 선생님들과 협업하고
광양에서 얻어진 귀한 물적 자원인 곡식과 재료들로 의미 있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가득 준비했습니다^^